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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2/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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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ml로 샀는데 언제다쓰지?!!!!


첫향..그래..첫향은 레몬과 비슷한 상큼함이었다고...

그런데 네놈의 잔향은 어째서...어째서...

모히또 멘솔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거지....

여름에 상큼하게 쓸려고했는데 망했음.

살짝 남자향수스러운 느낌이야.

폴로블루의 잔향을 매우 많이 희석하면 이런 느낌이 될듯.

이거 그냥 아는 남자(도 없지만) 나 줘야되는건가..


아 망했어요 망했어

코롱이라도 170ml는 무리야.무리였어.


인터넷에 이거 상큼하다고 품평쓴 사람들 반성해 진짜.

너네 탑노트만 맡고 쓴거 다 티나.

아오 화나........물론! 이 향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에게 더 어울리는 향임. 절대로 여자,특히 하늘하늘한 원피스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뿌리면 안될거같다. 베이스로 나는 남자향수 st 향도 진짜 너무 흔한..평범한 남자향수 스탈이라 짜증대박.





간만에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3/25 21:21
명동 나간김에 그동안 테스트해보고 싶던것 모두 폭 ㅋ 발 ㅋ


1. 맥 모란지

슈에무라의 신상 봄 컬렉션은 아름다웠으나
내 취향의 핑크는 정작 내 입술엔 동동 뜬다는게 함정.
신경질 나서 옆의 맥 매장가서 젤 눈에 띄던 모란지 테스트.
결과는

올ㅋ

어울린다!!!!!!!!

그러나 맥 립스틱 특유의 기름기 쩌는 초콜릿내를 참을수가 없어서 그냥 패스.
...했는데 생각해보니 잘한것 같다.
난 아직 개봉도 안한 나스 레드스퀘어가 있다!!!
거기다 에뛰드 알로하 오렌지 틴트 올리면 모란지랑 거의 비슷하게 발색이 되지!!!
게다가 알로하 틴트는 한정이라고 작년에 5개나 쟁였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2. 존 갈리아노

2012년 지르고싶던 향수 리스트에도 있던 그것.
그것.
바틀 자체로도 굉장히 우아해서 차마 내 칸켄백 따위에 넣고 다니면 안될것같은 그것.

시향느낌은 가벼운 비누-파우더리한 아가씨 냄새였으나
끌로에따위보다 훨씬 낫다.좀더 가벼우면서도 여리여리....화보처럼 창백한 귀부인같아.
그러나 가격개념은 끌로에친구인것인가...아....
아무튼 슬슬 따뜻해지는 시기기 때문에, 넌 올해 가을에 사주마.
바틀은 물론 40ml 보다 60ml 바틀이 아름답더라.
원래 향수는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니께.


3.아쿠아콜로니아  블러드 오렌지&바질 

그간 관심있던 (물론 이것도 2012년 구매예정 리스트에 있던 시리즈;) 아쿠아 콜로니아 시리즈도 시향완료.
 시트러스 계열을 유난히 좋아하면서도 정작 대놓고 레몬 냄새가 나면 왠지 별로인; 이상한 취향이라
레몬&진저는 제외. 오히려 좀더 여리하면서 상큼터지는 멜리사&버베나에 한표.
그리고 구입은 블러드오렌지&바질로 했다는...ㅋㅋ 뭥미

좀더 힘있게 톡 쏘는 허브향이 맘에 들어서 블러드오렌지&바질로 샀건만
이거 은근히..프레쉬 헤스페리데스 첫향이랑 비스무레하다.
잔향으로 갈수록 달콤해지는것까지...우째 이러냐 이놈들아!!!
그래도 향 자체는 느낌이 비슷한거지 확실히 구분될정도로 차이는 있다만 이것 역시 개인 체취에 따라 케바케..
왠지 나...헛돈쓴거 같은데 끙..

그래서 결론은
집에와서 멜리사&버베나 170ml로 또 구매했다는것이 포인트.
아무리 코롱이라지만 올해 여름안에 다 소화할수 있을라나.
이미 여름 대기조로 줄선 향수들이 몇개 있어놔서...
암튼 팍팍 뿌릴 예정!


4.기타
에잇세컨즈 매장 처음으로 구경.
질이 구려도 확실한 베이직 아이템 위주인 유니클로와 다르다.
이것은 어설프게 SPA 브랜드 이것저것 짬뽕+지마켓.....아 짜증나
가격 밸런스도 미쳐가지고 한두번 빨면 바로 걸레짝 될게 뻔한 거즈면 티셔츠가 29900원!
굉장하다 굉장해. 생각해보니 너새끼도 삼성계열. 안가.안사.

4-1.기타 2
바디샵 봄 한정으로 나온 복숭아 바디버터의 선택은 대단히 잘못됐음을 깨닫다.
좀더 새콤한 복숭아향을 기대했는데 이건 익을대로 익어 물러지기 직전의 황도 냄새 -_-
역시 그냥 , 가던걸로 가자.
기다려 자몽라인아....곧 질러주마.



이상 한달동안 스트레스를 술처먹는걸로 풀다가
간만에 여자임을 깨닫고 쇼핑으로 스트레스 풀고온 후기.
아....일이나 해야지. 

...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2/27 00:48
이미 죽어버린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서
술을 마시는 건 별로 부질없다.는 생각. 

옆에 있어주세요.
지금이 아니면 무의미한 시간. 

일요일 아점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2/26 14:10


라면이냐 파스타냐 늘 고민...

...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2/23 19:54
피곤한데 제대로 자지 못하는 밤.
습관처럼 깊은 새벽 저절로 떠지는 눈.
어둠속에 익숙해질때까지 천천히, 숨을 고르고
흐릿하게 풀어져 녹아내리는 꿈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고 있다가 그만.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지만
한번 떠오른 네 생각에 잠을 잘수가 없어.... 

...

from 분류없음 2012/02/02 00:26
좋은 기회

애매한 타이밍.

날 믿어주고 좋아해주고 잘 따라준 너희들,너무 고마워.

거지같은 회사지만 사람들 때문에 버틴거라고

그것만큼은 나 확실하게 얘기할수 있다고.

그러니 울지마. 웃는 얼굴로 또 만날테니까.

고마워,정말. 모두들.

2012년 향수 wish list

from A-side 2012/01/11 13:35


요즘 눈에 들어오고 있는 향수들 몇개 간단하게.
정말로 구매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은 향수들.
선물받으면 좋겠지만 ㅋㅋ 내가 나에게 선물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정리.
(아..눈물좀 닦고)



존 갈리아노 EDT. 바틀이 매우 아름답구나.
향은 플로럴 계열이고 비누향 계열이라는 평들이 많아서 시향 필수로 해야할듯.
 


존갈리아노 아무르 EDT.모델은 가십걸의 그녀.
바틀 은근히 소녀취향일세...
블루베리 향이라는데 베이스에 파출리가 있어서 조금 망설이고 있음.이것도 시향은 필수.
향수 이름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라니 오그리토그리 내손발 퇴갤...
(관심없는) 남자에게 선물받으면 매우 난감할것 같은 이름일세.


아쿠아 디 파르마 아란치오 디 카프리 EDT
들리는 말에 이게 그렇게 시원하고 쌉싸름한 감귤냄새의 정석이라고...
정착할만한 시트러스 향수를 찾고있어서 매우 관심가는중..이지만 사악한 가격.
면세점에도 없어!!! 
올여름엔 딥디크 오에도와 아란치오 번갈아 뿌려보면서 고르고싶은데.
과연 여름전에 살수 있을 것인가!!  


4711 아쿠아 콜로니아 EDC 시리즈.
왼쪽부터 블러드 오렌지&바질, 
멜리사&버베나, 레몬&진저, 주니퍼 베리&마조람, 루밥&클라리세이지.
(이름만 들으면 무슨 샐러드 뷔페같군...)

 
4711 오리지널 오드콜로뉴
일명 '퀼른의 물', 그리고 나폴레옹 향수라고 마케팅중인데
원래 시원한 물향 좋아하니 약간 궁금하긴 하다. 

 

그랬구나.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1/10 10:05
새해 '복' 많이 받으란 얘기는
새해 (일)복 많이 받으란 얘기였구나...

얼티밋모카아이스블렌디드블랙이 필요한 날이다. 

별로 기분이.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1/05 13:24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계속 듣기싫은 소리를 듣게 된다면

내가 잘못한건가.
내 기준이 낮은건가.아차.싶다가도

도무지 정이 안가는 이 일을
어디까지 참을수 있을지.
아니, 일이 싫은건지
회사 다니는것 자체가 안맞는건지 알수가 없다.

알면서도 정확한 사실을 깨닫는걸 거부하고 있다..가 정확하겠지.

심란한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