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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 2011/12/23

ㅇㅇ

2012/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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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ml로 샀는데 언제다쓰지?!!!!


첫향..그래..첫향은 레몬과 비슷한 상큼함이었다고...

그런데 네놈의 잔향은 어째서...어째서...

모히또 멘솔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거지....

여름에 상큼하게 쓸려고했는데 망했음.

살짝 남자향수스러운 느낌이야.

폴로블루의 잔향을 매우 많이 희석하면 이런 느낌이 될듯.

이거 그냥 아는 남자(도 없지만) 나 줘야되는건가..


아 망했어요 망했어

코롱이라도 170ml는 무리야.무리였어.


인터넷에 이거 상큼하다고 품평쓴 사람들 반성해 진짜.

너네 탑노트만 맡고 쓴거 다 티나.

아오 화나........물론! 이 향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에게 더 어울리는 향임. 절대로 여자,특히 하늘하늘한 원피스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뿌리면 안될거같다. 베이스로 나는 남자향수 st 향도 진짜 너무 흔한..평범한 남자향수 스탈이라 짜증대박.





간만에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3/25 21:21
명동 나간김에 그동안 테스트해보고 싶던것 모두 폭 ㅋ 발 ㅋ


1. 맥 모란지

슈에무라의 신상 봄 컬렉션은 아름다웠으나
내 취향의 핑크는 정작 내 입술엔 동동 뜬다는게 함정.
신경질 나서 옆의 맥 매장가서 젤 눈에 띄던 모란지 테스트.
결과는

올ㅋ

어울린다!!!!!!!!

그러나 맥 립스틱 특유의 기름기 쩌는 초콜릿내를 참을수가 없어서 그냥 패스.
...했는데 생각해보니 잘한것 같다.
난 아직 개봉도 안한 나스 레드스퀘어가 있다!!!
거기다 에뛰드 알로하 오렌지 틴트 올리면 모란지랑 거의 비슷하게 발색이 되지!!!
게다가 알로하 틴트는 한정이라고 작년에 5개나 쟁였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2. 존 갈리아노

2012년 지르고싶던 향수 리스트에도 있던 그것.
그것.
바틀 자체로도 굉장히 우아해서 차마 내 칸켄백 따위에 넣고 다니면 안될것같은 그것.

시향느낌은 가벼운 비누-파우더리한 아가씨 냄새였으나
끌로에따위보다 훨씬 낫다.좀더 가벼우면서도 여리여리....화보처럼 창백한 귀부인같아.
그러나 가격개념은 끌로에친구인것인가...아....
아무튼 슬슬 따뜻해지는 시기기 때문에, 넌 올해 가을에 사주마.
바틀은 물론 40ml 보다 60ml 바틀이 아름답더라.
원래 향수는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니께.


3.아쿠아콜로니아  블러드 오렌지&바질 

그간 관심있던 (물론 이것도 2012년 구매예정 리스트에 있던 시리즈;) 아쿠아 콜로니아 시리즈도 시향완료.
 시트러스 계열을 유난히 좋아하면서도 정작 대놓고 레몬 냄새가 나면 왠지 별로인; 이상한 취향이라
레몬&진저는 제외. 오히려 좀더 여리하면서 상큼터지는 멜리사&버베나에 한표.
그리고 구입은 블러드오렌지&바질로 했다는...ㅋㅋ 뭥미

좀더 힘있게 톡 쏘는 허브향이 맘에 들어서 블러드오렌지&바질로 샀건만
이거 은근히..프레쉬 헤스페리데스 첫향이랑 비스무레하다.
잔향으로 갈수록 달콤해지는것까지...우째 이러냐 이놈들아!!!
그래도 향 자체는 느낌이 비슷한거지 확실히 구분될정도로 차이는 있다만 이것 역시 개인 체취에 따라 케바케..
왠지 나...헛돈쓴거 같은데 끙..

그래서 결론은
집에와서 멜리사&버베나 170ml로 또 구매했다는것이 포인트.
아무리 코롱이라지만 올해 여름안에 다 소화할수 있을라나.
이미 여름 대기조로 줄선 향수들이 몇개 있어놔서...
암튼 팍팍 뿌릴 예정!


4.기타
에잇세컨즈 매장 처음으로 구경.
질이 구려도 확실한 베이직 아이템 위주인 유니클로와 다르다.
이것은 어설프게 SPA 브랜드 이것저것 짬뽕+지마켓.....아 짜증나
가격 밸런스도 미쳐가지고 한두번 빨면 바로 걸레짝 될게 뻔한 거즈면 티셔츠가 29900원!
굉장하다 굉장해. 생각해보니 너새끼도 삼성계열. 안가.안사.

4-1.기타 2
바디샵 봄 한정으로 나온 복숭아 바디버터의 선택은 대단히 잘못됐음을 깨닫다.
좀더 새콤한 복숭아향을 기대했는데 이건 익을대로 익어 물러지기 직전의 황도 냄새 -_-
역시 그냥 , 가던걸로 가자.
기다려 자몽라인아....곧 질러주마.



이상 한달동안 스트레스를 술처먹는걸로 풀다가
간만에 여자임을 깨닫고 쇼핑으로 스트레스 풀고온 후기.
아....일이나 해야지. 

...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2/27 00:48
이미 죽어버린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서
술을 마시는 건 별로 부질없다.는 생각. 

옆에 있어주세요.
지금이 아니면 무의미한 시간. 

일요일 아점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2/26 14:10


라면이냐 파스타냐 늘 고민...

...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2/23 19:54
피곤한데 제대로 자지 못하는 밤.
습관처럼 깊은 새벽 저절로 떠지는 눈.
어둠속에 익숙해질때까지 천천히, 숨을 고르고
흐릿하게 풀어져 녹아내리는 꿈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고 있다가 그만.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지만
한번 떠오른 네 생각에 잠을 잘수가 없어.... 

그랬구나.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1/10 10:05
새해 '복' 많이 받으란 얘기는
새해 (일)복 많이 받으란 얘기였구나...

얼티밋모카아이스블렌디드블랙이 필요한 날이다. 

별로 기분이.

from 끄적이는 노트, 2012/01/05 13:24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계속 듣기싫은 소리를 듣게 된다면

내가 잘못한건가.
내 기준이 낮은건가.아차.싶다가도

도무지 정이 안가는 이 일을
어디까지 참을수 있을지.
아니, 일이 싫은건지
회사 다니는것 자체가 안맞는건지 알수가 없다.

알면서도 정확한 사실을 깨닫는걸 거부하고 있다..가 정확하겠지.

심란한 목요일.
 
나랑 싸우자!!!



 사건의 발단은 올해 가기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물건들 정리하려고 지마켓에 접속.
그런데 상단에 배너가 뙇!

 
오 이거 좋은데?
쿠폰 받아서 장바구니 담아놨던 옷이나 사야겠군~ 하면서 클릭.

정말로 타켓 마케팅을 한다고는 전혀 생각할수 없었음.
요즘 어려워져서 나눠놨던 타겟층도 넓힐려고 마케팅 담당자들이 애쓰는 마당에 ㅋㅋ
당연히 립서비스겠지!! 내 마음은 언제나 23살이니까!!
누구나 주는 쿠폰인데 기분좋으라고 20대에게 준다고 써놨나? 라고 생각했었음.
(요즘 하도 글을 안써서 문장에서 전달이 잘 될려나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쪽은 저렇게 딱 정해놓고 주는 마케팅보다는 '특별한' '나는 선택된 대상'
이라는 느낌을 주면서 사실상 다 주는 마케팅을 많이 하는 편)


이히히 인증? 그래그래 로그인해주지 ^^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2000년에 20대를 위한 전용서비스라며 TTL 서비스 나왔을때
2000년에 30살 되서 TTL 신청못했던 사람들의 기분이 이런거였나요....
머 그까이꺼 쿠폰할인금액 얼마 안된다 쳐도 왜이렇게 상대적박탈감이 심한겁니까.

안녕 G마켓.
열받아서 장바구니 다 비워버렸다.
11번가 가서 살거야!! 미워!! ㅠㅠ 
 
이것은 약 몇달 전의 대화 :

-올해 크리스마스는 뭐 할거야? 우리집 놀러와서 술이나 마셔~

-에이 언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당연 그때까진 남친 생기겠지

-퍽이나..


그래서 올해 크리스마스엔

여전히 외로운 솔로녀들이 집에 와서 떡볶이 파티에 맥주 마시며 남극의 눈물을 시청할 예정...